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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中 4월 산업생산 5.4%↑..."자동차 부진으로 둔화"

2019.05.15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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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월 산업생산 5.4%↑..."자동차 부진으로 둔화" 
소매매출 7.2%↑로 15년11개월래 저수준...1~4월 부동산 투자는 11.9%↑

중국 4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재화망(財華網) 등이 15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2019년 4월 주요 경제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산업생산이 판매 부진 상태에 있는 자동차 등의 생산이 활성화하지 않으면서 신장률이 2개월 만에 둔화했다고 전했다.

산업생산 증가율은 1~3월 평균 6.5%를 밑돌았다. 반도체와 석탄 생산, 발전량도 약세를 나타냈다.

3월 산업생산은 8.5% 증대하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지만 2월 춘절(설) 연휴에 따른 특수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트와 공장 건설 등 고정자산 투자는 1~4월 누계로 전년 동기에 비해 6.1% 늘어났다. 신장률은 1~3월 6.3%보다 감속했다.

이중 1~4월 부동산 투자는 작년 같은 동기보다 11.9% 증가했다. 이는 1~3월 신장률 11.8%보다 소폭 확대한 것이다.

부동산 개발투자는 비교적 호조를 보였지만 인프라 투자가 생각한 것처럼 신장세를 나타내지 못했다.

백화점과 슈퍼마섹, 온라인 판매 등 매출액을 합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4월에 지난해 동월보다 7.2% 증대했다.

신장률은 3월 8.7%에 비해 1.5% 포인트 크게 감속했는데 2003년 5월 이래 16년 만에 낮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자동차 판매 부진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10일 2000억 달러 상당의 중국 수입제품에 대한 추가관세를 10%에서 25%로 올렸다.

노동집약형 가구와 가방 등 제품을 포함하면서 중국 고용에 미치는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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