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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대구]대구·경북 수출 호조…“코로나19 이전 넘어설 듯”

명진호2021.07.20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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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대구경북의 수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회복세 덕분인데요.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수출 물류비 급등 현상 등이 앞으로 수출 확대의 걸림돌입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경북 수출이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대구의 수출액은 38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30% 가량 급증했습니다.

경북도 최근 10달 동안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상반기 수출액이 22%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력품인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자동차 부품과 전기차 소재 등이 대구경북의 수출을 이끌었습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대구경북의 수출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수출액이 대구는 76억 달러, 경북은 410억 달러에 달해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세계적인 경기 회복세와 친환경 정책 등의 영향으로 지역 기업의 수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근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와 수출 물류비 급등 등은 위협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명진호/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팀장 : "최근 들어 바이러스 전파 속도가 빨라서 특히 신흥국의 수요가 위축될 우려가 있어서 그게 한 가지 위험 요인이 되고 있고요. 두 번째로 수출은 많이 느는데 물류비가 급등하면서 비용 상승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무역협회는 물류비 폭등으로 수출 확대 효과가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정부와 자치단체가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촬영기자:박병규/그래픽:손민정

 

출처 및 동영상보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36802&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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